경성 모던보이 X 양반집 도련님 (1)

 

 

 

 

 

 

 

 

 

 

 

요즘 계속 작업하고 있던 그림이 이거...ㅋㅋㅋㅋㅋㅋ

 

정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은 듣지 않겠습니다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거든요...ㅠ▽ㅠ

최근에 올린 채색 빵빵한 그림들보다도

훨씬 오래 걸리고 훨씬 많이 고민한....ㅎㅎㅎㅎㅎ

 

 

 

 

 

 

 

 

 

경성 모던보이 지녕이가

총독부의 감시 때문에 바깥 출입도 마음대로 못하는 단씨 가문 아들 의은이한테 반해서

맨날 그 집 앞으로 왔다갔다...하던 어느날 의은이 집 대문 앞에서 잠들고

이른 아침 밖으로 나온 의은이가 잠 든 지녕이 옆에 서서 그를 바라보는데

사실 의은이는 전부터 지녕이를 알고 있었고....

뭐 그런 클리셰....ㅇ>-<

 

 

 

 

 

슈키라 진맠을 보고 떠올렸던 건데

이걸 그릴 생각은 하지 못했던 나란 인간....^_ㅠ

 

그림 아이디어 달라는 글을 올렸을 때

바니마크님이 그려달라고 하셔서

그날로 그리기 시작했지만

아무리 그려도 마쿠가 마쿠가 아닌 것이다...!

(솔직히 지금도 별로 안 닮았....)

 

 

 

 

 

 

※ 크게 보지 마세요...제발...마쿠 집 대문 그리다가 진 빠져서 선 정리가 좀 지저분...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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