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왈왈

나는 보았다

MamMa♡ 2014. 6. 18. 00:55

 

 

진짜 이렇게 빨리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지녕이가 마쿠를 막 대하다니....

호올~~~~~~~~~~~~~~~~~~~~~~~~~~~~~~~~~~~~~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맠을 안 좋아할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가항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취향 저격도 정도가 있지ㅠㅠㅠㅠㅠ

이정도면 난사 당한 수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함에 당뇨가 걱정되는 평소의 진맠....

둘의 미친 듯한 케미....

적절한 스킨쉽....

지녕이의 능글 맞음

그러면서도 다정하고

점점 남자다워지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겼는데 귀엽고!!!!!!

마쿠는 미치게 예쁘고

하는 행동 씹귀

그런데 또 조용하고 수줍고

점점 예뻐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은 간질간질해ㅠ

보면서 몸이 베베 꼬일 만큼ㅠㅠㅠ

서로 심하게 대하지 않고

뭔가 손 끝과 손 끝이 아슬아슬하게 닿아있는 느낌?

뭐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술과 입술이 맞닿아서 가볍게 부비는 느낌?

코 끝이 맞닿아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에서 눈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나를 환장하게 한다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걸 쓰려던 게 아니고

아갓세 미쳤다

진짜

지녕이가 왜 그랬을까ㅠㅠ

그 날 따라 마쿠한테 왜 그랬을까

마쿠도 조금 어리둥절한 그 느낌ㅠㅠㅠㅠㅠㅠ

지녕이가 왜 이러지? 하는 듯한 표정ㅠㅠㅠㅠㅠㅠㅠ

지녕 나한테 왜 이래ㅠㅠㅠ같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녕이는 마쿠한테 안 하던 짓하면서

마음이 좀 그랬는 지

자꾸 사랑한다고 하고ㅠㅠㅠㅠㅠㅠㅠ

왜왜왜

ㅠㅠㅠㅠㅠ

이유를 알고 싶어ㅠㅠㅠ

지녕이의 기분이 어땠는 지 알고 싶어

아 어지럽다